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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9, 10월 4일 (일) — 짐 캐리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어려운 규칙으로 연습하며 성장한 흐름

두 자료를 이으면 이렇다. 짐 캐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유머가 주변을 바꾸는 것을 보고 "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7살에 손님 앞에서 계단을 구르며 장난을 시작했다(졸업식 연설). 어릴 때는 지하실에서 혼자 쇼를 했고, 과장된 연기가 어디서 왔냐는 물음에 "완전한 절박함, 남들과 다르고 싶었다"고 답했다(Ebert 1994). 아버지가 안전한 일을 고르고도 잘리는 것을 보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해도 실패할 수 있으니 좋아하는 일에 걸어 보자'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졸업식 연설). 흉내 개그가 잘되던 때 '자기만의 것이 돼야 한다'며 흉내를 뺐고, 코미디 스토어에서 약 6개월 동안 매일 밤 무대에 서며 전날 한 말은 한 줄도 되풀이하지 않기로 정했다. 목표는 '3분의 1만 웃겨도 된다'로 낮췄고, 무게를 단 스틱으로 연습하는 것에 빗댔다(Ebert 1994). 「에이스 벤추라」 대본은 '사람들은 뭘 보고 싶어 하나? 나는 뭘 하고 싶나? 사람들은 뭐에 끌리나?'를 먼저 묻고 장면마다 새로 썼다(Ebert 1994). 28살 무렵에는 자기 삶의 목적을 '아빠처럼 사람들을 걱정에서 풀어 주는 것'으로 정했고, '남에게 주는 효과가 가장 값진 돈'이라고 했다(졸업식 연설). 필기는 이를 백그라운드, 목표, 행동정의(why, what), 행동(how) 세 가지, 보통 순서 그림, 결론으로 정리했다.

카드뉴스

6장 · 손필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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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 영상

2. 영상에서 말한 내용

1. Jim Carrey’s Maharishi University of Management Commencement Address (May 24, 2014) (한글 자막판: 짐 캐리 명연설 "인생이 두렵더라도 장난기를 잃지 마세요" (졸업축사 풀버전) (한글+영어자막), 올뉴씽킹)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mi8ZiLWhVk

아래는 짐 캐리가 2014년 미국 아이오와주 마하리시 경영대(Maharishi University of Management, 명상을 가르치는 대학) 졸업식에서 한 연설의 요약이며 직접 인용이나 전체 옮겨 적기가 아니다.

무엇인가 — 코미디 배우 짐 캐리가 졸업생에게 한 축하 연설이다. 길이는 약 25분이다. 앞쪽 10분은 대부분 농담이다. 가운데에서 아버지 이야기, 28살 무렵 자기 일의 목적을 정한 이야기, 유명해진 뒤에도 남은 고민을 말한다. 끝에서는 두려움 대신 사랑을 고르라고 말한다.

왜 — 연설 앞부분(03:59쯤)에서 짐 캐리는 자기가 여기 온 까닭을 "소리를 내는 것", 곧 우리가 여기 있다고 서로 알려 주는 것이라고 했다(농담과 함께). 13:56쯤에는 졸업생에게 직접 물었다. "여러분은 세상을 어떻게 도울 건가요? 사람들이 필요한 것 중에 여러분 재능이 줄 수 있는 건 뭔가요? 알아내야 할 건 그것뿐입니다."(에이전트 번역 요약). 자기가 걸어온 길을 예로 들어 이 질문을 던진 연설이다.

사례 (말한 순서대로)

  • 00:21~09:54 소개와 농담 — 사회자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짐 캐리는 박수가 짧다고 투덜대는 농담으로 시작했다. 아주 작은 그림을 가져왔다며 앞으로 와서 보라고 했다(실제로는 큰 그림, 뒤 17:02에서 다시 나온다). 명상 대학이라는 점을 놀리는 농담을 여러 개 했다. 03:59쯤 "삶은 나에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 일어난다"는 말을 처음 꺼냈다. 그리고 바로 "어떻게 아냐고요? 몰라요"라고 웃겼다(이 말은 24:24에서 다시 나온다).
    • 07:30쯤 대학이 학생들에게 준 것을 이렇게 말했다. 머릿속 이야기와 진짜를 나눠 볼 줄 아는 힘이다. 예로 "머릿속에서 나를 잡아먹으려는 개"와 "진짜로 나를 잡아먹으려는 개"는 크게 다르다고 했다(07:43). 많은 사람이 이 차이를 몰라 평생을 싸우거나 도망가는 마음으로 산다고 했다.
    • 09:54쯤 자기는 세상에서 30년을 살아 봤다고 했다. 세상은 다가와 비비다가 갑자기 얼굴을 할퀴는 들고양이 같다고 했다.
  • 10:31 두려움과 사랑 — 두려움은 삶에 늘 끼어들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얼마나 끼어들게 할지는 내가 정한다고 했다.
    • "So many of us choose our path out of fear disguised as practicality"(10:48~10:56) — 번역: 「우리 중 많은 사람이 '현실적인 선택'으로 꾸민 두려움 때문에 길을 고른다」
    • 정말 원하는 것은 너무 멀어 보여서 아예 바라지도 않는다고 했다. 자기가 그래도 바랄 수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11:02). 그리고 "당장 안 되면 우주가 내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빠서"라고 웃겼다.
  • 11:38 아버지의 안전한 선택 — 아버지는 훌륭한 코미디언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자기에게 그게 가능하다고 믿지 않았다. 그래서 회계사라는 안전한 일을 골랐다. 짐 캐리가 12살 때 아버지는 그 일에서 잘렸다. 가족은 살아남으려고 뭐든 해야 했다.
    • "you can fail at what you don't want so you might as well take a chance on doing what you love"(11:58~12:08) — 번역: 「원하지 않는 일을 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니 좋아하는 일에 걸어 보는 편이 낫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많은 것 중 하나라고 했다.
  • 12:25 아버지에게서 본 것과 7살 장난 — 아버지의 사랑과 유머가 주변을 바꾸는 것을 지켜봤다고 했다. 그리고 "저건 해 볼 만한 일이다, 내 시간을 쓸 만한 일이다"라고 생각했다(12:31~12:36, 에이전트 번역).
    • 곧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손님이 오면 7살 짐 캐리가 큰 계단에서 몸을 던져 굴러 내려왔다(12:42). 손님이 "무슨 일이야?" 하면 "모르겠어요, 다시 보기 해 봐요"라고 했다. 그리고 계단 위로 올라가 느린 동작으로 다시 내려왔다.
    • 13:13쯤 아버지는 아들 재능을 자랑했고, 그 재능을 "자기의 두 번째 기회"처럼 여겼다고 했다.
  • 13:26 28살, 일의 목적을 정한 밤 — 프로 코미디언으로 10년쯤 지낸 28살 무렵이었다. LA에서 어느 밤 깨달았다고 했다.
    • "the purpose of my life had always been to free people from concern, just like my dad"(13:32~13:38) — 번역: 「내 삶의 목적은 늘 아빠처럼 사람들을 걱정에서 풀어 주는 것이었다」
    • 이 다짐에 'FFC(걱정에서 벗어나기) 교회'라는 농담 섞인 이름을 붙이고, 그 일에 자신을 바쳤다고 했다(13:40~13:50).
    • 바로 이어 졸업생에게 "여러분의 것은 뭔가요?"라고 물었다(13:56).
  • 14:06 남에게 주는 효과 — 경험으로 말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 "the effect you have on others is the most valuable currency there is"(14:10~14:19) — 번역: 「내가 남에게 주는 효과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돈이다」. 얻은 것은 다 썩어 없어지고 마음에 있던 것만 남는다고 이유를 댔다.
    • 사람들을 걱정에서 풀어 주기로 한 선택이 자기를 산꼭대기에 데려다줬다고 했다. 여기서 울컥하며,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자기에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고 했다(14:29~14:57).
  • 15:13 풀어 주지 못한 한 사람 — 산꼭대기에 올랐지만 아직 풀어 주지 못한 사람이 자기 자신이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누구인가"를 더 깊이 찾았다고 했다.
    • 유명하지 않으면 나는 누구일까, 사람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어떨까, 기대와 다르게 굴면 어떨까를 스스로 물었다고 했다(15:19~15:30).
    • "to find real peace you have to let the armor go"(16:0916:13) — 번역: 「진짜 평화를 찾으려면 갑옷을 내려놓아야 한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나를 세상에서 안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Risk being seen in all of your glory"(16:2416:28) — 번역: 「있는 그대로 빛나는 모습을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라」.
  • 17:02 그림 「High Visibility(잘 보이기)」 — 가져온 큰 그림을 소개했다. 빛을 들고 보일 용기를 내는 그림이라고 했다. 빛에는 모두가 끌리지만, 잘되는 걸 싫어하거나 붙잡고 놓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그림 속 인물로 설명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조차 가끔은 내가 또렷해지는 걸 불편해한다고 했다.
    • 이 그림에 수천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18:01). 몇 주 동안 혼자 비계(높은 곳 작업용 발판) 위에서 그렸다. 다 그렸을 때 친구가 "블랙라이트(어두운 데서 빛나는 조명)용 그림이면 멋지겠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그렸다고 했다(18:32).
    • 19:02쯤 그림 그리기는 자기가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했다. 몸과 마음을 다 쏟아 세상을 잠깐 멈추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다고 했다.
    • 사람들이 꿈과 돈과 명성을 다 이뤄 보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야 거기서 '다 채워졌다'는 느낌을 찾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이다(19:33~19:44).
  • 19:44 나보다 큰 것 — 자기도 졸업생처럼 '나보다 큰 일'을 해야 한다고 걱정했다고 했다. 그런데 누군가 "나보다 큰 것은 없다"고 깨닫게 해 줬다고 했다(19:53).
  • 20:45 다시 시작 버튼 — 자기는 늘 처음에 서 있다고 했다. "리셋 버튼"이 있고 그 버튼을 계속 누른다고 했다. 머릿속은 늘 좋은 장면과 나쁜 장면을 지어낸다고 했다. 눈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눈앞 장면 위에 두 번째 이야기를 비추는 영사기라고 했다.
    • 21:21쯤 그 이야기를 쓰는 건 두려움이고, 제목은 "나는 절대 충분하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
    • 졸업생이 "짐,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높이 가요?"라고 물을 수 있다고 했다. 그건 '나'를 부풀리는 목소리(ego)라고 했다. 그 목소리를 들으면 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고, 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니 긴장을 풀고 좋은 삶을 꿈꾸라고 했다(22:29~22:40).
  • 22:48 2학년 때 자전거 — 2학년 때 아일랜드에서 온 대리 선생님이 말했다. 무언가를 원하면 기도하고 대신 무언가를 약속하면 늘 얻는다고 했다. 집에 자전거 살 돈이 없어서, 짐 캐리는 매일 밤 묵주 기도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자전거를 빌었다. 약속은 깼다. 그런데 2주 뒤 집에 새 자전거가 와 있었다(23:16). 친구가 몰래 짐 캐리 이름으로 넣은 추첨에 당첨된 것이었다(23:30). 그런 일이 그 뒤로도 계속 일어났다고 했다.
  • 23:43 원하는 걸 알리고, 노력하고, 방법은 놓아 두기
    • "it's just about letting the universe know what you want and working toward it while letting go of how it comes to pass"(23:41~23:57) — 번역: 「원하는 걸 우주에 알리고 그쪽으로 노력하되, 어떻게 이뤄질지는 놓아 두는 것이다」
    • 내가 할 일은 어떻게 될지 알아내는 게 아니라, 머릿속 문을 여는 것이라고 했다(23:59). 현실에서 문이 열리면 걸어 들어가면 된다고 했다. 때를 놓쳐도 문은 계속 열리니 걱정 말라고 했다.
    • "삶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는 말이 정말 맞는지는 모른다고 했다(24:22). "I'm just making a conscious choice to perceive challenges as something beneficial"(24:29~24:35) — 번역: 「나는 그저 어려움을 이로운 것으로 보기로 일부러 고르는 것이다」. 그래야 가장 쓸모 있게 다룰 수 있어서라고 했다. 자기만의 방식은 각자 찾게 될 거라고 했다.
  • 24:47 믿음, 그리고 두 가지 선택 — 종교가 아니라 믿음에 걸어 보라고 했다. 희망은 구걸하는 것이라 안 믿는다고 했다. "Hope walks through the fire and faith leaps over it"(25:05~25:09) — 번역: 「희망은 불 속을 걸어가고, 믿음은 불을 뛰어넘는다」.
    • 마지막으로, 문을 나서면 선택은 두 가지뿐이라고 했다.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Choose love, and don't ever let fear turn you against your playful heart"(25:29~25:35) — 번역: 「사랑을 고르세요. 그리고 두려움이 여러분의 장난기 많은 마음을 등지게 두지 마세요」.

확인 메모

  • 연설 날짜가 자료마다 다르다. 영상 설명란은 2014년 5월 24일, Rev 전사본은 5월 30일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대학 기록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 "28살 무렵", "프로 코미디언 10년", "아버지가 잘린 때 12살", "세상에서 30년"은 모두 짐 캐리가 연설에서 말한 숫자다. 다른 기록과는 맞춰 보지 않았다.
  • 2학년 자전거 이야기는 본인이 기억하는 일화다. 다른 사람이 확인한 기록은 아니다. 짐 캐리도 "삶이 나를 위해 일어난다"가 맞는지는 모른다고 밝히고, 일부러 그렇게 보기로 고른 것이라고 했다.
  • '산꼭대기', 'FFC 교회', '우주가 내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쁘다'는 웃기려고 부풀리거나 빗댄 말이다. 실제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다.
  • 그림에 "수천 시간"이 걸렸다는 말과 처음부터 다시 그렸다는 말도 본인 말이다. 실제 기간은 확인하지 않았다.
  • 자동 자막과 Rev 전사본이 조금 다른 곳이 있다. 자동 자막은 "cling to your leg"(다리에 매달리다), Rev는 "clean to your leg"이다. 자동 자막은 "pleading for my chains", Rev는 "leading for my chains"이다. 둘 다 자동 자막 쪽이 뜻이 맞아 보이지만 인용에는 쓰지 않았다. Rev에 있는 "Party size" 농담(11:19 직전)은 박수 소리 때문에 자동 자막에서 찾지 못했다.
  • 이 대학은 2019년에 이름을 Maharishi International University로 바꿨다. Rev 설명란은 두 이름을 섞어 썼다.

출처: YouTube 영상(올뉴씽킹 한글+영어 자막판), Rev 전사본

2. Jim Carrey Laughs in Face of Success

링크: https://web.archive.org/web/2017/http://www.rogerebert.com/interviews/jim-carrey-laughs-in-face-of-success

아래는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Roger Ebert)가 1994년에 짐 캐리를 만나 쓴 인터뷰 기사의 요약이며 직접 인용이나 전체 옮겨 적기가 아니다.

무엇인가 — 「에이스 벤추라」가 크게 흥행한 뒤, 「마스크」 개봉을 앞두고 이버트가 짐 캐리를 만나 묻고 들은 기사다. 이버트는 「에이스 벤추라」를 그해 최악의 영화 가운데 하나로 평했던 사람이다. 기사에는 두 사람의 말이 섞여 있다. 아래에서는 짐 캐리가 한 말과 이버트가 쓴 설명·생각을 나눠 적는다. 짐 캐리는 어릴 때 가족을 보고 따라 한 일, 흉내 개그를 그만둔 일, 매일 밤 준비 없이 무대에 선 6개월쯤, 「에이스 벤추라」 대본을 새로 쓴 일을 차례로 말한다.

왜 — 이버트는 "내가 「에이스 벤추라」에서 무엇을 놓쳤는지 말해 달라"고 물으며 시작한다(문단 2). 짐 캐리는 자기가 무엇을 왜 골랐는지 직접 이유를 댄다.

  • 흉내 개그를 그만둔 이유: 자기만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깨달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이 흉내 개그 틀에 안 맞았다고 했다(문단 34~35).
  • 매일 밤 새로 한 이유: 그중 3분의 1이라도 웃기게 만들 수 있으면, 무게를 달고 연습하다 떼어 낸 것처럼 세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문단 47).
  • 「에이스 벤추라」를 끝까지 세게 한 이유: 진짜처럼 차분하게 하면 지루했을 거라고 했다(문단 7). 그리고 안전하게 가는 게 지겨웠다고 했다(문단 68).

사례 (기사에 나온 순서대로)

  • 문단 1~12 혹평한 평론가와의 만남
    • 이버트: 자기가 최악이라고 한 영화가 크게 벌었고, 이제 그 주인공을 만나야 하는 어색한 자리라고 썼다(문단 1).
    • 짐 캐리: 이 영화는 아주 싫거나 아주 좋거나 둘 중 하나일 줄 알았다고 했다. 나쁜 평에서 아쉬웠던 건, 끝까지 가 본 시도를 알아주지 않은 것뿐이라고 했다. 원문 "if you try to play it real, it would have been boring as hell"(문단 7, 번역: 진짜처럼 하려 했으면 엄청 지루했을 거예요). 원문 "So, I was looking to do something that was really unacceptable."(문단 7, 번역: 그래서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걸 해 보려 했어요.)
    • 짐 캐리: 가장 나쁜 평 몇 개는 개봉 며칠 전에 나왔는데, 그게 자기를 들뜨지 않게 해 줬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문단 11).
  • 문단 13~22 웃음은 사람마다 다르다
    • 이버트: 웃음은 따져서 설득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썼다(문단 13). 짐 캐리는 "Completely personal"(문단 14, 번역: 완전히 개인적인 거죠)이라고 짧게 답했다.
    • 이버트가 「마스크」는 웃었는데 두 영화가 비슷하다고 하자, 짐 캐리는 웃으며 "Yes", "No" 같은 한 마디로만 받았다(문단 19~22).
  • 문단 23~27 이버트가 본 짐 캐리
    • 이버트: 짐 캐리는 속이 꼬인 괴로운 코미디언이 아니라 정말로 밝아 보였다고 썼다(문단 23).
    • 이버트(짐 캐리가 나중에 한 말을 옮겨 요약): 개그의 많은 부분은 어릴 때 가족 앞 거실 탁자 위에서 공연하며 만들었고, 친척들, 특히 아버지의 몸짓을 가져왔다고 했다(문단 23). 이 부분은 이버트가 옮겨 쓴 말이고, 따옴표 안 직접 인용은 아버지가 "who is like a cartoon"(번역: 만화 같은 사람)이라는 부분뿐이다.
    • 이버트: 「마스크」의 분장은 짐 캐리 얼굴을 따라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썼다(문단 25). 짐 캐리가 보여 주는 인물은 제리 루이스, 조너선 윈터스, 로빈 윌리엄스를 섞은 것 같다고 썼다(문단 27). 이건 이버트의 생각이다.
  • 문단 28~32 지하실 공연과 아버지 관찰
    • 짐 캐리: 지하실에서 혼자 쇼를 했고, 다른 일은 하고 싶었던 적이 없다고 했다(문단 28).
    • 과장된 연기는 어디서 왔냐는 물음에 원문 "Total desperation. Wanting to be different. Wanting to be a cartoon."(문단 30, 번역: 완전한 절박함이요. 남들과 다르고 싶었어요. 만화가 되고 싶었어요.)
    • 짐 캐리: 어느 날 앉아서 아버지가 농담하는 모습을 제대로 지켜봤더니 만화 같았다고 했다. 「마스크」의 주인공 스탠리 입키스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했다(문단 30).
    • 짐 캐리: 가족 모두에게서 가져온다고 했다. 원문 "I take from everybody. That's what you do."(문단 32, 번역: 나는 모두에게서 가져와요. 원래 그렇게 하는 거예요.) 형제자매가 쓰는 말투도 영화에 들어 있다고 했다.
  • 문단 33~36 흉내 개그를 그만두다
    • 이버트: 짐 캐리는 10대에 코미디 클럽에 나와 흉내를 잘 내는 사람으로 이름을 알렸고, 곧 막다른 길이라는 걸 알았다고 썼다(문단 33).
    • 짐 캐리: 프로로 15년이 됐다고 했다. 원문 "you gotta be an original. You gotta be something different."(문단 34, 번역: 자기만의 것이 돼야 해요. 뭔가 달라야 해요.)
    • 짐 캐리: 떠오르는 생각들이 "식당에 앉은 존 웨인" 같은 흉내 틀에 안 맞았다고 했다. 무대 끝에 5분만 저글링을 해도 사람들은 "저글링하는 사람"으로 본다고 비유했다(문단 35).
    • 짐 캐리: 흉내를 완전히 뺐다고 했다. 코미디 스토어(LA의 코미디 클럽)를 운영하던 미치 쇼어는 "흉내의 왕"이라며 크게 말렸다. 짐 캐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앞에서 그를 흉내 내는 게 무슨 신나는 일이냐고 답했다고 했다(문단 36).
  • 문단 37~47 매일 밤 빈손으로 무대에
    • 짐 캐리: 매일 밤 아무것도 없이 무대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고 했다(문단 37).
    • 원문 "I said to myself that I would not repeat a line from one night to the next. And I would go up onstage every single night."(문단 41, 번역: 전날 밤에 한 말은 한 줄도 다음 날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정했어요.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 오르겠다고요.)
    • 어디서 시작했냐는 물음에 그냥 올라갔고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머리가 하얘지고 진땀이 났다고 했다(문단 43, 47).
    • 원문 "I figured if I could do that and could make a third of it funny, then it's like learning how to do a slapshot with weight on your stick, so when you take it off, you shoot like a mother."(문단 47, 번역: 그걸 해내고 그중 3분의 1이라도 웃기게 만들 수 있으면, 하키 스틱에 무게를 달고 슬랩샷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무게를 떼면 엄청 세게 치게 되죠.)
    • 원문 "So I did that for about six months at the Comedy Store and in that time, I built, like, an audience."(문단 47, 번역: 그래서 코미디 스토어에서 약 6개월 그렇게 했고, 그동안 관객이 생겼어요.) 다른 코미디언들도 갑자기 보러 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원문 "I was like starting over in the business every night. It was horrifying."(문단 47, 번역: 매일 밤 이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끔찍했어요.)
  • 문단 48~53 망한 밤과 잘된 밤
    • 짐 캐리: 완전히 망한 밤이 아주 많았다고 했다. 사람들이 물건을 던진 밤도, 집에 가서 침대로 기어들어 간 밤도 있었다고 했다(문단 49).
    • 짐 캐리: 다른 코미디언들은 피를 보려고 왔다고 했다. 그래도 거기서 "저 사람 뭐 하는 거야? 미쳤어!" 하는 말이 돌았고, 입소문이 났다고 했다(문단 51).
    • 짐 캐리: 가장 좋았던 첫마디는 모르겠다고 했다. 대신 데이먼 웨이언스가 보러 온 밤 새벽 2시에 두 시간을 멈추지 않고 했던 일, 샘 키니슨이 뒤에서 야유했는데 오히려 눌러 버린 일을 기억한다고 했다(문단 53).
  • 문단 54~61 화가 나도 오래 두지 않기
    • 짐 캐리: 스탠드업(혼자 서서 하는 코미디)은 공격하는 일이라고 했다. 가장 좋은 기억 가운데에는 망해서 관객과 싸운 밤들도 있다고 했다. 병을 들고 탁자 위에 올라가 있었고 여섯 명이 자기를 죽이려 한 적도 있다고 했다(문단 55).
    • 짐 캐리: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일 때문에 화난 채로 있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그 순간엔 화가 나지만 흘려보낸다고 했다. 매일 누군가에게 화난 채로 깨어나는 건 자기에게 가치가 없다고 했다(문단 59, 61).
  • 문단 62~63 「에이스 벤추라」를 하기로 했을 때
    • 이버트: 「에이스 벤추라」로 영화배우가 됐고 다음 영화 출연료가 700만 달러라는 소문이 있다고 썼다. 그 전에도 캘리포니아 코미디계에서는 오래 알려졌고, TV와 영화 조연, 「In Living Color」(TV 코미디 쇼) 일을 꾸준히 했다고 썼다(문단 62).
    • 짐 캐리: 하기로 했을 때 갈 수 있는 데까지 가기로 완전히 정했다고 했다. 어중간하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영웅 영화를 놀리는 것이고, 자기 자존심을 놀리는 것이라고 했다(문단 63).
  • 문단 64~67 대본을 장면마다 다시 쓰기
    • 짐 캐리: 제작사 모건 크릭이 2년쯤 자기를 쫓아다녔지만 대본이 싫었다고 했다(문단 65).
    • 짐 캐리: 결국 제작사가 "다시 써 봐도 되고, 다 쓰고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했다고 했다(문단 67).
    • 원문 "So I just wrote it down scene by scene, and there literally isn't one line from the original script in there."(문단 67, 번역: 그래서 장면마다 하나씩 써 내려갔고, 원래 대본의 대사는 정말 한 줄도 안 들어 있어요.)
    • 원문 "I said, 'First of all, what do people want to see? What do I want to do? What are people fascinated with?'"(문단 67, 번역: 나는 '먼저, 사람들은 뭘 보고 싶어 하지? 나는 뭘 하고 싶지? 사람들은 뭐에 끌리지?'라고 물었어요.)
    • 짐 캐리: 뉴스는 상어 공격 소식을 맨 끝에 둔다고 했다. 사람들이 그걸 보려고 화면 앞을 떠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기는 백상아리한테 공격당하는 장면쯤은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문단 67).
  • 문단 68 감독과 나눈 말
    • 원문 "I've always paid attention to the acting lessons, and the "less is more" stuff, but I'm sick of it. I'm sick of being safe."(문단 68, 번역: 연기 수업의 '덜 하는 게 낫다' 같은 말을 늘 잘 따랐는데, 이제 지겨워요. 안전하게 가는 게 지겨워요.)
    • 짐 캐리: 감독 톰 섀디악이 무대에서 하던 대로 하게 두겠다고 했다고 했다. 새로운 생각이면서 크게 마음이 놓였다고 했다. 촬영을 마치고 집에 간 밤마다 두려웠다고 했다(문단 68).
  • 문단 69~72 개봉하던 밤
    • 짐 캐리: 잘될 줄 전혀 몰랐다고 했다. 개봉하던 밤 시카고의 한 대학에서 공연 중이었고, 호텔 방에서 첫 흥행 숫자를 기다리며 구석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했다(문단 70).
    • 짐 캐리: 아주 인기를 얻거나 끝장나거나 둘 중 하나일 줄 알았다고 했다. 그렇게 멀리 갔다가 안 되면 두 번째 기회는 없다고 했다(문단 71).
    • 이버트: 하지만 두 번째 기회가 왔다고 썼다. 제작사 뉴 라인이 「에이스 벤추라」 개봉 전에 그를 「마스크」 주인공으로 정했고, 그 뒤 그의 출연료는 일곱 배가 됐다고 썼다(문단 72).
  • 문단 73~76 다음 영화 — 다음 영화는 「덤 앤 더머」라고 했다. "평론가들이 또 좋아하겠네요"라는 농담을 했다(문단 74).

확인 메모

  • 1998년 같은 매체 인터뷰("Carrey aces it")에서 짐 캐리는 같은 시기를 다르게 말했다. 그때는 "a word"(한 마디)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원문 "Two-thirds of the time it was garbage"(번역: 3분의 2는 쓰레기였다)라고 했다. 1994년 기사의 "3분의 1"은 처음 정한 목표이고, 1998년의 "3분의 2"는 지나고 나서 돌아본 결과다. 두 숫자를 같은 말로 섞지 않는다. 1998년 글에는 19살 무렵이라는 말도 있다. 1998년 글은 그 한 문단만 읽었다.
  • "약 6개월"은 짐 캐리가 "about six months"라고 한 대략의 기간이다. 정확한 날짜나 횟수는 기사에 없다. "매일 밤"도 그가 스스로 정했다고 한 약속이다. 실제로 하루도 빠지지 않았는지는 기사로 알 수 없다.
  • 첫 문단의 "2억 달러 흥행"(문단 1), "출연료 700만 달러라는 소문"(문단 62), "출연료가 일곱 배"(문단 72)는 이버트가 쓴 숫자다. 흥행 기록과 맞춰 보지 않았다. 700만 달러는 이버트도 "소문"이라고 썼다.
  • "원래 대본의 대사는 한 줄도 없다"는 짐 캐리의 말이다. 실제 대본과 비교해 보지는 않았다.
  • 물건이 날아오고, 병을 들고 탁자에 올라가 여섯 명과 맞섰다는 말, 샘 키니슨을 눌렀다는 말, 두 시간 동안 멈추지 않았다는 말은 짐 캐리의 기억이다. 다른 자료로 확인하지 않았다. 웃기려고 부풀렸을 수 있다.
  • 어릴 때 거실 탁자 위 공연과 친척 몸짓 따라 하기(문단 23)는 이버트가 옮겨 쓴 요약이다. 짐 캐리가 정확히 어떤 말로 했는지는 기사에 없다.
  • 기사에서 대본은 "장면마다 하나씩(scene by scene)" 썼다고만 한다. 장면을 어떻게 나눴는지, 장면 안을 얼마나 자세히 썼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출처: RogerEbert.com 기사(웹 보관본), 1998년 인터뷰 "Carrey aces it"(웹 보관본)

3. 내 필기와 정리

  • 10월 4일 손필기 — 짐 캐리의 학습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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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제목은 D-89, 10월 4일, 각자가 사용하기 위해 사용했던 학습방식이다(앞의 '사용하기'는 지난 필기의 '성장하기'를 쓰려던 것으로 보이지만 적힌 글자는 '사용하기'다). 대상은 짐 캐리로 적었다.

  1. 백그라운드: 어렸을 때부터 장난꾸러기였으며, 어머니가 아프셔서 흉내를 내며 웃기려고 했다. 아버님도 유머러스하셔서 그 유전을 받아 사람을 웃기는 데에 재미가 들렸다.
  2. 목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웃기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싶었음.
  3. ⇓ (why, what) 행동정의: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나? 나는 무엇을 하고 싶나? — 끝에 'why, what'이라고 달았다(가운데 'how'는 줄로 지웠다).
  4. ⇓ (how) 행동:
    1. 6개월 동안 매일 밤, 어젯밤 한 말 되풀이하지 않기.
    2. 어려운 규칙들을 연습했다.
    3. 쪼개서 하나의 큰 것을 잘게잘게 하여 디테일을 더했다.
  5. 보통 순서: 삶(계기) → 목표(방향) → 목표 및 행동정의 → 행동 → 실행 → 분석 → 개선. 각 칸 위에 why(삶), Direction(목표), what(목표 및 행동정의), how(행동)라고 적었다.
    • '삶(계기)' 아래로 '재미'와 '필수' 두 갈래를 그리고, 둘이 'why?'로 모인다. 'why?'에서 '목표(방향)'로 올라가는 화살표를 그렸다.
    • '목표 및 행동정의' 아래에 'what'과 'so what'(위로 향하는 화살표)을 달고, 그 아래를 '정량적'과 '정성적' 두 갈래로 나눴다. '행동' 아래에는 '5why?'를 적었다.
    • 그 아래 예(★ 표시와 화살표로 '정량적·정성적'에 이었다): 웃기는 게 즐거움 → 사람들을 웃기게 하겠다(?) (예1) 웃긴다는 것의 정의가 뭘까?
    • 이어서: 잘게 쪼갬(5why?) → 행동하고 → 결과에 대한 분석(?) 쪽으로 화살표가 이어지고, 그 아래 줄에 what → why → so what & how 를 적었다(맨 앞 'why?'는 줄로 지웠다).
  6. 결론: 아래 4번에 옮겼다. 결론 둘째 줄의 '분석하고,' 바로 아래에서 화살표를 내려 다음 줄 '(결과 기반)' 쪽으로 꺾었고, 그 줄에 '행동리스트부터 다시 세움(결과 기반) → 어떤 판단 기준? 봐야 함'이라고 덧붙였다. 그 줄 왼쪽에 줄로 지운 글자('목표에서'로 보임)가 있다.

필기는 백그라운드 → 목표 → 행동정의(why, what) → 행동(how) → 보통 순서 그림 → 결론의 흐름으로 적었다. '목표 → why, what → how'라는 틀은 오늘 대화에서 사용자가 먼저 꺼낸 틀이고, 에이전트가 그 틀에 자료를 나눠 담아 보여 준 표를 참고해 적은 부분이 있다. 짐 캐리가 이런 틀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을 웃기게 하겠다'의 끝 글자, '결과에 대한 분석', 결론 아래 줄의 지운 글자는 판독이 확실하지 않다.

4. 결론

자료와 필기의 종합 요약 (에이전트 작성): 두 자료를 이으면 이렇다. 짐 캐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유머가 주변을 바꾸는 것을 보고 "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7살에 손님 앞에서 계단을 구르며 장난을 시작했다(졸업식 연설). 어릴 때는 지하실에서 혼자 쇼를 했고, 과장된 연기가 어디서 왔냐는 물음에 "완전한 절박함, 남들과 다르고 싶었다"고 답했다(Ebert 1994). 아버지가 안전한 일을 고르고도 잘리는 것을 보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해도 실패할 수 있으니 좋아하는 일에 걸어 보자'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졸업식 연설). 흉내 개그가 잘되던 때 '자기만의 것이 돼야 한다'며 흉내를 뺐고, 코미디 스토어에서 약 6개월 동안 매일 밤 무대에 서며 전날 한 말은 한 줄도 되풀이하지 않기로 정했다. 목표는 '3분의 1만 웃겨도 된다'로 낮췄고, 무게를 단 스틱으로 연습하는 것에 빗댔다(Ebert 1994). 「에이스 벤추라」 대본은 '사람들은 뭘 보고 싶어 하나? 나는 뭘 하고 싶나? 사람들은 뭐에 끌리나?'를 먼저 묻고 장면마다 새로 썼다(Ebert 1994). 28살 무렵에는 자기 삶의 목적을 '아빠처럼 사람들을 걱정에서 풀어 주는 것'으로 정했고, '남에게 주는 효과가 가장 값진 돈'이라고 했다(졸업식 연설). 필기는 이를 백그라운드, 목표, 행동정의(why, what), 행동(how) 세 가지, 보통 순서 그림, 결론으로 정리했다.

모두 성공한 뒤에 돌아본 말이다. 필기와 자료가 다른 곳이 있다. 필기의 '어머니가 아프셔서 흉내를 냈다'는 오늘 두 자료에는 나오지 않는다(조사 중에 나온 CBS 「60 Minutes」 2004에서 본인이 '아픈 엄마 기분을 낫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우울증'이라는 말은 본인 말로 확인하지 못했다). '아버님의 유전을 받아'는 필기의 표현이고, 자료에서 짐 캐리는 아버지를 '지켜보고' 몸짓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필기의 목표 '사람들을 웃기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싶었음'은 연설의 '걱정에서 풀어 주기', '남에게 주는 효과'와 가깝다. 다만 그 목적을 말로 정한 것은 28살 무렵이고, 6개월 연습은 그보다 앞선 일이라 '목표를 정한 뒤 행동했다'는 순서로 확인되지는 않는다. 행동정의의 두 질문은 「에이스 벤추라」 대본을 다시 쓸 때 한 질문이다. 행동 3번 '쪼개서 디테일을 더했다'는 오늘 자료에서는 '장면마다 하나씩 썼다'는 데까지만 나온다(대본을 한 줄씩 훑고 계단 37개를 나눴다는 이야기는 조사 중에 나온 「그린치」 제작진 증언이다). 필기의 '보통 순서'와 결론은 사용자가 정리한 흐름이고, 짐 캐리가 이런 단계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내가 직접 내린 결론 (필기의 '결론' 칸): 결론적으로, 처음 이유가 있이 시작 → 목표가 생기고, 그 목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리스트를 세우고, 실행하고, 분석하고, 개선한다.

('분석하고'에서 내려온 화살표 아래 줄) 행동리스트부터 다시 세움(결과 기반) → 어떤 판단 기준? 봐야 함.

보통 순서 (필기): 삶(계기, why) → 목표(방향, Direction) → 목표 및 행동정의(what) → 행동(how) → 실행 → 분석 →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