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5, 9월 28일 (월) — 코비 브라이언트가 목표를 정하고 약점을 연습한 흐름
영상에서 코비는 13살에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되기로 스스로 약속하고, 랭킹 57위쯤인 자기 앞의 56명을 찾아가 이기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 임무로 삼았다고 돌아본다. 경기가 많은 여름에는 일부러 약점을 경기에서 썼고, 18살에 에어볼 5개를 던진 뒤에는 방향은 맞는데 전부 짧았다는 데서 다리 힘을 원인으로 보고 근력 운동을 바꿨다. 필기는 이 이야기를 먼 목표 설정 → 현 위치 파악 → 장단점 객관적 보기 → 약점을 실제로 써 보기 → 고수에게 물어보기 → 원인 찾아 고치기의 여섯 단계와 13살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
카드뉴스
7장 · 손필기 1장
1 / 8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고 확대할 수 있어요.
1. 참고 영상
2019년 강연장 무대에서 진행자 Patrick Bet-David가 묻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답한 대담이다. 은퇴 3년 뒤에 지난 일을 돌아보며 한 말이다.
2. 영상에서 말한 내용
아래는 영상 내용의 요약이며 직접 인용이나 전체 옮겨 적기가 아니다. 직접 인용은 요약 아래에 원문과 번역을 함께 모았다. 작은따옴표는 영상에 나온 짧은 표현을 옮겨 짚은 것이다.
1. Valuetainment 대담 — 13살의 목표부터 은퇴 뒤 이야기 만들기까지 (05:19~63:00)
진행자가 코비의 기록을 소개하고 아버지와 함께 코비 경기를 보던 자기 추억을 이야기한 뒤(01:00~05:19) 고등학교 시절부터 은퇴 뒤까지 차례로 묻는다. 대부분 코비가 지난 일을 떠올려 말한 회고이고, 투자 기준·스튜디오 일·영화 보는 법·사람 뽑기·다음 목표는 대담 당시(2019년)의 이야기다.
- 05:19~06:08 고등학생 때의 호기심 고등학교 때도 지금처럼 호기심이 아주 많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선생님 덕분에 글쓰기에 호기심이 생겼는데, 글 자체보다 이야기 속에 더 나은 선수·팀원·리더가 되고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쓸 것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06:08~07:05 13살의 목표 13살에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 중 한 명'이 되기로 스스로 약속했고, 그 길 밖의 일에는 시간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계기로는 경기에 대한 사랑과 도전을 먼저 꼽고,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을 보며 저 수준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알아보자고 했던 호기심이 그 길로 이끌었다고 말한다.
- 08:05~09:15 세상이 도서관이 된다 진행자가 한 가지에 집중한 것이 남보다 앞선 점이었냐고 묻자, 그렇다며 그때는 잘 몰랐다고 답한다. 농구가 가장 중요했기에 TV·책·대화하는 사람까지 모두 더 나은 선수가 되는 법을 배우는 데 썼고, 그런 관점을 가지면 세상이 도서관이 된다고 말한다.
- 09:15~10:12 지금 위치 확인하기 13살 때 한 농구 선수 랭킹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었다'(키 약 193cm에 깡마른 몸)고 하면서, 목록에서는 57위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앞선 56명이 누구이고 어느 클럽팀에서 뛰는지 확인해, 대회에서 찾아가 이겨 이름을 하나씩 지우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 임무로 삼았다('킬 리스트' — 꺾어야 할 선수 명단).
- 10:15~11:40 약점으로 경기하기 13살 때는 지금 이기는 것보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이기는 '더 긴 게임'을 했다고 한다. 맞붙는 상대의 강점·약점, 덩치로만 하는지 생각과 기술이 있는지를 살폈다. 여름 농구(방학 동안 클럽팀끼리 도는 대회)는 경기가 너무 많아 따로 기술 연습할 시간이 없으니, 경기에서 일부러 약점인 왼손 풀업 점프슛(드리블하다 멈춰 바로 뛰어올라 던지는 슛)과 포스트 플레이(골대 바로 앞에서 수비를 등지고 하는 공격)를 썼다. 17살이 되자 자기는 두루 갖춘 선수가 됐는데, 13살 때 본 상대는 그대로였다고 말한다.
- 11:40~13:00 NBA에 와서 본 것 많은 선수가 경제적 안정을 얻고 나면 열정과 집착이 사라졌고, 열정은 있어도 삶 전체를 걸지는 않는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 13:00~14:10 관계라는 대가 진행자가 고등학교 친구나 사촌이라면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늘 나빠진다고 답한다. 친한 선수들과 그냥 놀러 가는 휴가를 가지 않았고, 은퇴할 때 '더 할 걸' 하고 말하고 싶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 14:35~16:15 고수에게 묻기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하킴 올라주원, 제리 웨스트, 오스카 로버트슨, 빌 러셀을 찾아가('고트 산' — 고트는 역대 최고라는 뜻) 무엇을 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물었고, 그들이 접근하는 방식과 세밀함·집요함을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도 필라델피아 76ers(프로팀) 선수들과 훈련하며 조던을 막는 건 어떤지 물었다고 말한다.
- 16:15~18:10 조던과의 관계 18살 첫 시즌에 조던에게 여러 번 당했지만 물러서지 않았고, 조던도 18살 때 그랬을 것이라 그 공통점으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지금은 '큰형' 같은 사이라고 말한다.
- 19:20~21:20 에어볼 뒤 원인 찾기 18살 때 전국 방송 경기에서 에어볼(골대에 닿지도 않은 슛)을 5개 던져 그 시리즈(같은 팀과 여러 번 겨뤄 먼저 이기는 쪽이 올라가는 승부)를 내준 이야기다. 먼저 창피하겠지만 내 얘기가 아니고 나는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 자기를 너무 대단하게 여기지 말라('get over yourself')고 말한다. 그다음 원인을 따졌다 — 고등학교 때는 35경기를 경기 사이 일주일씩 쉬며 치렀지만 NBA는 연달아 경기해 다리가 버티지 못했고, 슛 방향은 맞았는데 전부 짧았다. 그래서 웨이트 훈련(근력 운동)을 82경기(NBA 정규 시즌 한 팀의 경기 수) 시즌에 맞게 바꾸기로 했고, 그걸로 끝이었다고 말한다.
- 21:20~23:00 강점과 약점 따지기 얼마나 오래 규율을 지켰냐는 질문에 20년 동안 매일 강점과 약점을 알아내는 과정이었다고 답한다. 수직 점프는 40인치(약 1m)였지 46인치는 아니었고, 손은 크지만 아주 크진 않아 손 힘을 키울 방법을 찾았으며, 빠르지만 엄청 빠르진 않아 기술·각도·경기 공부에 더 기댔다. 그게 즐거웠다고 말한다.
- 23:00~28:00 샤킬 오닐과의 갈등 샤킬 오닐이 자기만큼 연습했다면 역대 최고였을 것이라고 한다. 전념하지 않으면서 전념하는 척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오닐과 부딪친 일들(몸이 안 돼 속공을 못 따라온다고 한 일, 주먹다짐, 신인 때 피닉스 경기에서 공을 다시 넘기지 않은 일)을 들려준다.
- 28:00~29:25 경기를 공부한 방법 발놀림과 코트의 각도, 효율이 좋은 코트 위 지점, 상대의 발놀림·감정·습관·약점, 경기 흐름이 바뀌는 곳을 봤다고 한다. 코트 밖에서는 다른 분야의 지휘자·작가(원문에는 'riders')·배우를 보고, 특히 배우가 어떻게 역할에 들어가 그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지 봤으며, 자연까지 보고 배운 것을 경기에 가져왔다고 말한다.
- 29:25~31:30 사전 준비와 결정 경기 중 결정은 대부분 사전 준비에서 나온다며, 상대가 어떤 상황에 어느 방향에서 두 명이 붙는 수비를 하는지 미리 알고 그걸 피할 자리로 움직인다고 설명한다. 사업 투자는 그 사업을 이해하는지, 자기가 어떤 식으로든 도울 수 있는지, 진입장벽이 어떤지, 그리고 창업자와 회사 자체(지속될 문화인지, 믿을 만한 리더인지, 집요하고 집요함의 문화를 만들었는지) 네 가지를 본다고 한다.
- 31:30~35:05 가족과 일정 아내가 하루 8시간 훈련하고 1년에 9달 집을 비울 거면 우승하라고 했다고 옮긴다. 한창때 훈련과 경기 뒤 지쳐 돌아와도 아이와 놀아 줘야 한다며, 경기였다면 독감·고열에도 뛰었을 테니 아이 앞에서 피곤하다고 누울 수는 없다고 균형을 말한다. 진행자가 시즌 전에 12개월 일정을 아내와 같이 보냐고 묻자 그렇다며, 생일·명절 중 있을 날과 없을 날을 확인해 가족과 정하고, 딸 생일을 위해 경기 뒤 집에 왔다가 다시 팀에 합류한 적도 있다고 한다.
- 35:05~37:45 아파도 경기에 나가기 딸의 건강 문제로 밤을 새우고도 경기에 나갔다고 한다. 관중이 돈을 내고 보러 오니 매일 밤 뛸 수 있게 몸을 만드는 게 선수의 일이라며, 2000년 토론토전에는 허리 경련이 심했지만 빈스 카터를 피했다는 말을 들을 수 없어 쉬어도 되는 날은 많지만 오늘은 아니라며 나갔다고 말한다.
- 37:45~46:00 필 잭슨 감독 처음에는 관계가 험했지만, 필 잭슨이 팀 전체의 우승을 위해 자신과 오닐 사이의 갈등까지 이용했다는 것을 나중에 이해했다고 한다. 태극권 사부를 데려온 명상 훈련을 처음엔 못마땅해했지만 받아들였고, 그래서 필의 팀들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늘 지금에 머물며 침착했다고 말한다. 선수가 스스로 답을 찾게 두고 안내만 하는 그의 방식을 지금 부모 노릇과 딸의 팀 코치에도 쓴다고 한다.
- 46:00~51:00 아킬레스 부상 진행자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도 자유투를 넣고 걸어 나간 일을 묻자, 불이 난 집에서는 다친 다리를 잊고 가족을 구하러 뛰어간다는 비유로 설명한다. 수술과 긴 회복을 앞두고 할 수 있을지, 하고 싶은지 몰랐지만,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돼야 하고 이 장애물 때문에 떠나지 않고 떠날 때는 스스로 정하겠다며 돌아오기로 했다고 말한다.
- 51:00~53:10 블랙 맘바 연습·훈련·경기 때는 배우가 역할에 들어가듯 '블랙 맘바'라는 다른 자아로 모드를 바꿨고, 중요한 경기 전에는 영화 「할로윈」 주제곡을 반복해 들었다고 말한다.
- 53:10~57:05 은퇴 뒤 이야기 만들기 진행자가 은퇴 경기 60점을 떠올리며 어떻게 이야기 만드는 일로 옮겨 갔냐고 묻자, 좋아하는 일이라 설렜다며 고등학생 때부터 이야기 짜는 법을 배웠고 자기 감정을 인물에 담아 다음 세대가 함정을 피하게 돕고 싶다고 답한다. 은퇴하면 우울해질 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앞으로 20년을 지난 20년보다 낫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 57:05~58:10 모르는 프로젝트 고르기 요즘 일정을 묻자, 스튜디오에서 자기는 소설의 모든 문장을 직접 쓰거나 영화를 직접 그리지 않고, 데려온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전하게 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한다. 그래서 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프로젝트를 원한다고 말한다.
- 58:10~59:00 영화를 여러 번 보기 영화를 여러 번 보며 볼 때마다 팬으로 재미로 → 감독의 선택 → 조명 → 음악 순서로 보는 눈을 바꾸고, 음악과 소리 없이 보면 영화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 59:00~63:00 사람 뽑기와 다음 목표 그 분야의 역사를 아는 집요한 사람을 뽑아 맡기고 간섭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 목표는 애니메이션과 소설에서 더 다양한 인물을 만들고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직접 인용 — 원문(영어)과 번역
원문은 자동 자막 그대로라 틀린 단어가 섞여 있다. 말이 길면 '…'로 줄였다.
- 06:20 13살의 목표
- 원문: "I had a purpose I want it to be one of the best basketball players to ever play and anything else that was outside of that lane I didn't have time for … I made that deal with myself at 13 years old"
- 번역: 저에겐 목적이 있었어요.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 중 한 명이 되고 싶었고, 그 길 밖에 있는 건 뭐든 시간을 쓸 여유가 없었어요. … 13살 때 저 자신과 그 약속을 했어요.
- 09:24 앞선 56명
- 원문: "at 13 years old I had a I had a kill list … I was nowhere to be found because I was like six four scrawny like 160 pounds soaking wet so I was like 57 on the list and so I will look at 56 55 all the way up to number one who these players are with club teams they played for … I got to hunt them down"
- 번역: 13살 때 저는 '킬 리스트'가 있었어요. … 저는 찾아볼 수도 없었어요. 키는 193cm쯤인데 흠뻑 젖어도 73kg쯤인 깡마른 애였거든요. 그래서 목록에서 57위쯤이었고, 56위, 55위부터 1위까지 그 선수들이 누구인지, 어느 클럽팀에서 뛰는지 봤어요. … 찾아가서 붙어야 했죠.
- 11:00 약점으로 경기하기
- 원문: "when I play I play to my weaknesses I wouldn't play to my strengths … because when you're playing summer basketball there's so many games so there's not a lot of skill work being done … I always work on the things during those games that I was weak at left hand pull-up jump shot post game right so I have a strategy"
- 번역: 경기할 때 저는 강점이 아니라 약점으로 뛰었어요. 여름 농구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기술 연습이 별로 안 돼요. … 그래서 그 경기들에서 늘 제가 약한 것, 왼손 풀업 점프슛이나 포스트 플레이를 연습했어요. 전략이 있었던 거죠.
- 20:31 에어볼의 원인
- 원문: "why did those air balls happen … high school year before we play 35 games right week in between … in the NBA is back to back to back … I didn't have the legs so you look at the shot every shot was on line … but every shot was short right I got to get stronger I got a train differently the weight training program that I'm doing I got a tailor it for an 82-game season"
- 번역: '왜 에어볼이 났지?' 그 전 해 고등학교에선 35경기를 했고, 경기 사이에 일주일씩 쉬었어요. NBA는 연달아, 연달아 경기해요. 다리가 버티지 못했어요. 슛을 보면 방향은 전부 맞았는데 전부 짧았어요. 더 강해져야 하고, 다르게 훈련해야 해요. 지금 하는 웨이트 프로그램을 82경기 시즌에 맞춰야 해요.
- 22:10 강점과 약점
- 원문: "it was an everyday process and trying to figure out strengths and weaknesses for example jumping ability my vertical was a 40 it wasn't a 46 … my hands are big but they're not massive right so you got to figure out ways to strengthen them … I was fast but not ridiculously fast right so I had to rely on skill a lot more I had to rely on angles a lot more I had to study the game a lot more"
- 번역: 매일 하는 과정이었어요. 강점과 약점을 알아내려고 했죠. 예를 들어 점프력, 제 수직 점프는 40인치였지 46인치가 아니었어요. 손은 크지만 엄청나게 크진 않아요. 그러니 손 힘을 키울 방법을 찾아야 했죠. … 빠르긴 했지만 말도 안 되게 빠르진 않았어요. 그래서 기술에 훨씬 더, 각도에 훨씬 더 기대야 했고, 경기를 훨씬 더 공부해야 했어요.
확인 메모
- [이 인터뷰에만 나옴] 57위와 앞선 56명 — 다른 인터뷰·책·기사에서는 같은 이야기를 찾지 못했다. 바로 앞에서 랭킹에서 '찾아볼 수도 없었다'고 해서 57위가 정확한 순위인지는 분명하지 않고, 13살 코비가 그 랭킹에 실제로 올랐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
- [숫자가 다름] 에어볼 개수 — 진행자는 처음에 3개라고 했고 코비는 5개라고 했다. 실제 경기 기록과는 맞춰 보지 않았다.
- [본인 평가] 17살에 두루 갖춘 선수가 됐다 — 코비는 다른 인터뷰(Lewis Howes, 2018)에서 또래를 따라잡은 데는 기본기와 함께 몸이 자란 것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 [회고] 13살의 약속, 킬 리스트, 여름 경기의 약점 연습은 모두 2019년에 돌아보며 한 말이다.
- [이 영상엔 없음] 몇 시에 무엇을 했는지 같은 하루 시간표, 무엇부터 익힐지 정한 순서, 계획을 적어 둔 노트는 이 영상에 없다. '하루 8시간 훈련'은 아내의 말을 옮긴 것이다.
3. 내 필기와 정리
9월 28일 손필기 — 코비 브라이언트의 학습방식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고 확대할 수 있어요.
필기 제목은 D-95, 9월 28일, 각자가 성장하기 위해 사용했던 학습방식이다. 대상은 코비 브라이언트로 적었다.
- 백그라운드: 먼 목표 설정 → 현 위치 파악 → 장단점 객관적 보기 → 약점을 실제로 써 보고 → 고수에게 가서 물어보고 → 원인 찾아 고치기.
- 타임라인:
- 13살: 역대 최고 농구선수 중 한 명이 되겠다고 다짐.
- why? 경기에 대한 사랑과 도전. 마이클 조던을 보면서 도달할 수 있을지 알아봄.
- key point: 모든 것을 다 농구 관련해서만 찾아봄.
- 13살: 잘하는 사람 랭킹화해서 56위부터 하나씩 깨어 나감.
- why? 계속해서 강점과 약점을 파악.
- key point: 나의 약점들이 무엇인지 보고 그것을 시험에 도전. 단순히 내가 잘하는 것만 하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틀려도 괜찮은 곳에서 테스트).
- 13살: 역대 최고 농구선수 중 한 명이 되겠다고 다짐.
- 장단점 파악 방법: 스스로 객관적으로 어떤 부분을 잘하고 부족한지 보고, 그것에 어떤 부분을 강화하고 개선할지 봤다.
- 고수에게 가서 물어보기: 그들의 접근방식, 디테일의 수준과 집요함을 이해했다. 마이클 조던을 상대했던 분들에게 어땠는지 물어보곤 했다.
- 원인 찾아 고치기: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이유보다 더 집요하게 왜 그랬는지 파면서 고치고, 자의식을 버려라 → 너 그렇게 중요한 사람 X.
- 마지막에 결론을 적었다. 내용은 4번에 옮겼다.
필기는 백그라운드(여섯 단계 흐름) → 타임라인(13살의 두 장면과 why·key point) → 단계별 설명(장단점 파악 방법·고수에게 물어보기·원인 찾아 고치기) → 결론의 흐름으로 적었다. 백그라운드의 여섯 단계는 오늘 대화에서 에이전트가 영상 내용을 묶어 제안한 한 줄 요약을 옮겨 적은 것이고, 코비가 이런 단계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파면서 고치고', '자의식을 버려라'는 영상의 말을 옮긴 것이 아니라 필기에서 풀어 쓴 표현이다. 타임라인 key point 둘째 줄은 필기 글자가 '잘하는 것을 안 하면'으로 읽히지만, 내가 '잘하는 것만 하면'의 뜻이라고 확인해 그렇게 옮겼다.
4. 결론
자료와 필기를 종합한 요약: 영상에서 코비는 13살에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되기로 스스로 약속하고, 랭킹 57위쯤인 자기 앞의 56명을 찾아가 이기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 임무로 삼았다고 돌아본다. 경기가 많은 여름에는 일부러 약점을 경기에서 썼고, 18살에 에어볼 5개를 던진 뒤에는 방향은 맞는데 전부 짧았다는 데서 다리 힘을 원인으로 보고 근력 운동을 바꿨다. 필기는 이 이야기를 먼 목표 설정 → 현 위치 파악 → 장단점 객관적 보기 → 약점을 실제로 써 보기 → 고수에게 물어보기 → 원인 찾아 고치기의 여섯 단계와 13살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
모두 코비가 2019년에 지난 일을 돌아보며 한 말이다. 57위와 앞선 56명 이야기는 이 인터뷰에만 나오고, 몇 시에 무엇을 했는지 같은 하루 시간표는 이 영상에 없다.
내가 직접 내린 결론 (필기의 '결론' 칸): 결론적으로, 재미 & 열정 → 장단점을 객관화하며 보완하고 →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재미 & 열정'에 화살표로 '농구 외에 관심 X'를 달았다.)